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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토트넘 동료 '벤탄쿠르' 우르과이 조심하라고 경고

by ♥♣♧♡ 2022.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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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의 국가대표의 주장 손흥민(토트넘 핫스퍼)에게 같은 소속팀 토트넘의 동료이자 우루과이 국가대표인 벤탄쿠르가 "조심하라"라고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대한민국은 본선 조편성에서 그룹 H조에 소속됐으며 포르투갈, 가나, 우루과이와 한 조를 이뤘습니다.

 

토트넘홋스퍼
토트넘홋스퍼

손흥민 토트넘 동료 '벤탄쿠르' 우르과이 조심하라고 경고하다!

벤탄쿠르는 누구?

벤탄쿠르 손흥민 경고
벤탄쿠르 손흥민 경고

 

1997년 6월 25일, 우르과이우루과이 출생으로 2015년 보카 주니어스에 입단하며 데뷔를 하였습니다. 2022년 1월부터 손흥민이 소속된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 입단하여 활약을 펼치고 있고 현재 우루과이 국가대표팀 소속입니다.

 

지난달 30일 토트넘에서 공개한 인터뷰를 통해 자신을 소개하던 벤탄쿠르는 우르과이 대표팀으로서 이야기를 나누다 올해 11월에 열릴 카타르 월드컵에서 맞붙을 대한민국의 주장이자 팀 동료 손흥민에게 "우루과이를 조심하라"라고 경고했다고 웃으며 말했습니다. 대한민국은 2018년 서울에서 우루과이와 친선경기를 했는데 당시에는 대한민국이 2 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피파랭킹에서는 우루과이가 13위로 대한민국에 앞서고 지난 월드컵에서 수아레즈에게 골을 허용하며 패배하기도 했습니다. 과연 이번 월드컵에서 어떻게 될지, 또 어제의 동료가 오늘의 적이 되어 서로 대결한다는 것에 흥미진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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